안녕하세요, 강남역 킹콩치과입니다. 교정 상담에서 치아 사진만이 아니라 얼굴 정면과 옆모습 사진을 찍는 이유를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치아교정은 치아를 가지런히 놓는 치료이지만, 앞니의 위치와 기울기는 입술 모양과 옆모습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교정 계획을 세울 때는 치아 배열과 함께 입술이 앞으로 나와 보이는 정도,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와 잇몸, 얼굴 가운데 선과 치아 가운데 선을 같이 봅니다. 이것이 얼굴 균형과 입매까지 본다는 말의 실제 내용입니다.
킹콩치과는 교정을 어떻게 정의하나요?
킹콩치과 원장이 교정에 대해 서면으로 남긴 문장은 이렇습니다. 「일반 브라켓 보다는 자가결찰 방식의 클리피씨 교정 추천 / 단순 교정이 아닌 얼굴 균형 및 입매까지 교정할수 있다.」 장치는 철사를 스스로 잡아 주는 자가결찰 방식을 먼저 권하고, 계획은 치아 줄만이 아니라 얼굴 전체의 균형과 입매를 함께 본다는 뜻입니다.
다만 얼굴 균형이나 입매가 원하는 만큼 바뀐다고 미리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치아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잇몸뼈와 턱뼈 상태에 따라 달라지고,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진단에서 확인하는 것은 「어디까지 가능한지」와 「무엇을 우선할지」입니다.
옆모습에서는 무엇을 보나요?
옆모습에서는 코끝, 입술, 턱끝의 앞뒤 관계를 봅니다. 앞니가 많이 앞으로 기울어 있으면 입을 다물 때 입술이 앞으로 밀려 나와 보이고, 입을 다물기 위해 턱끝에 힘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반대로 앞니가 안쪽으로 많이 누워 있으면 입술이 들어가 보일 수 있습니다.
교정으로 앞니의 기울기와 위치가 바뀌면 입술의 위치도 어느 정도 따라 움직입니다. 그래서 치아를 얼마나 뒤로 넣을지, 그 공간을 어떻게 마련할지를 정할 때 옆모습을 함께 봅니다. 공간을 만들기 위해 치아를 뺄지 말지도 이 판단과 이어져 있습니다.
세팔로 사진은 무엇을 알려 주나요?
세팔로는 머리와 얼굴 뼈를 정해진 자세로 찍는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킹콩치과는 옆에서 찍는 Lateral 사진과 앞에서 찍는 PA 사진을 함께 씁니다. 옆 사진으로는 위턱과 아래턱의 앞뒤 관계, 앞니가 뼈에 대해 기울어진 각도를 보고, 앞 사진으로는 좌우 대칭과 얼굴 가운데 선을 봅니다.
겉으로 보이는 옆모습은 살과 근육에 가려 뼈의 문제와 치아의 문제를 나누기 어렵습니다. 세팔로 사진에서 뼈의 위치를 확인하면, 지금 모습이 치아가 기울어서 생긴 것인지 턱뼈 자체의 위치 때문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구분이 교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정합니다.
| 확인하는 것 | 어디서 보나요 | 계획에 주는 영향 |
|---|---|---|
| 입술이 나와 보이는 정도 | 옆모습 사진, 세팔로 옆 사진 | 앞니를 얼마나 뒤로 넣을지 |
| 위아래 턱의 앞뒤 관계 | 세팔로 옆 사진 | 교정만으로 가능한 범위인지 |
| 얼굴과 치아의 가운데 선 | 정면 사진, 세팔로 앞 사진 | 좌우 치아를 어떻게 옮길지 |
|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와 잇몸 | 웃는 얼굴 사진 | 앞니 높이와 기울기 |
| 치아와 뿌리, 턱 전체 | 파노라마 사진 | 사랑니, 빠진 치아, 뿌리 상태 |
웃을 때의 입매는 왜 보나요?
정면에서 웃는 얼굴은 다른 사람이 가장 자주 보는 모습입니다. 웃을 때 윗니가 얼마나 드러나는지, 잇몸이 많이 보이는지, 입꼬리 쪽 어두운 공간이 큰지를 봅니다. 같은 치아 배열이라도 이런 요소에 따라 인상이 달라 보입니다.
앞니의 높이와 기울기는 교정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라 계획에 반영합니다. 다만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원인이 입술 근육이나 위턱뼈의 길이에 있다면 교정만으로 달라지는 정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진단 단계에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얼굴 가운데 선이 치아와 다르면?
코와 턱끝을 잇는 얼굴 가운데 선과 위아래 앞니 사이 선이 어긋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만 한쪽으로 쏠린 것이라면 교정으로 선을 맞추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턱뼈 자체가 한쪽으로 틀어져 있다면 교정만으로 맞추기 어려워, 다른 치료를 함께 검토해야 하는지 진단에서 확인합니다.
입매에 영향을 주는 습관도 함께 봅니다
치아와 뼈만 입매를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 말하거나 삼킬 때 혀로 앞니를 미는 습관, 아랫입술을 자주 깨무는 습관은 앞니를 앞으로 밀거나 위아래 앞니 사이를 벌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이 남아 있으면 교정으로 옮긴 치아가 다시 원래 쪽으로 돌아가려는 힘이 커집니다.
그래서 상담에서는 평소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입술이 편하게 닫히는지, 침을 삼킬 때 혀가 어디에 닿는지도 물어봅니다. 본인은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가족이 본 모습을 함께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치료 중 얼굴 변화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교정 중에는 치아가 조금씩 움직여 매일 거울을 보는 본인은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찍은 얼굴과 치아 사진을 기준으로 삼고, 치료 중간에 같은 자세로 다시 찍어 견주어 봅니다. 필요하면 세팔로 사진도 다시 찍어 앞니의 각도가 계획대로 바뀌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중간 확인에서 입술 위치나 가운데 선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면, 남은 기간 동안 치아를 옮기는 방향을 조정합니다. 처음 계획을 끝까지 그대로 밀고 가기보다 중간에 확인하며 맞춰 가는 것이 교정의 일반적인 진행입니다.
상담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
평소 마음에 걸리는 모습이 있다면 그 모습이 잘 드러나는 사진을 휴대전화에 모아 오셔도 좋습니다. 옆모습에서 입이 나와 보이는 것이 걱정인지, 웃을 때 치아가 비뚤게 보이는 것이 걱정인지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집니다. 원장이 교정 전에 먼저 해결할 것으로 서면에 남긴 말은 「교정을 임하는 마음」입니다.
교정만으로 어려운 경우도 미리 말씀드립니다
얼굴 균형을 본다는 것은 교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함께 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턱뼈의 크기나 위치 차이가 커서 생긴 모습이라면, 치아만 옮겨서는 원하시는 만큼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진단에서 그 이유를 사진으로 보여 드리고, 교정으로 가능한 범위와 그 밖의 방법을 나눠 설명드립니다.
입매를 볼 때 함께 보는 잇몸
웃을 때 드러나는 잇몸의 선도 입매 인상에 영향을 줍니다. 좌우 앞니의 잇몸 높이가 다르면 치아 길이가 달라 보이고, 치아 사이 잇몸이 내려가 있으면 작은 검은 틈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교정으로 치아 위치를 바꾸며 함께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잇몸 자체의 문제라면 다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 진단 때 함께 봅니다.
킹콩치과 교정과 상담 시간
킹콩치과 교정과는 월·수 10:00~19:00, 화·목 10:00~21:00에 진료하고 금요일은 휴진합니다. 토요일은 격주로 09:00~15:30에 진료하며 일정은 블로그 공지로 안내합니다. 상담 예약은 1566-2879로 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과 답
Q1) 교정하면 입이 들어가 보이나요?
A1) 앞니를 뒤로 옮기면 입술 위치도 어느 정도 따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변화의 정도는 뼈와 입술 두께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 진단 뒤에 설명드립니다.
Q2) 세팔로 사진은 꼭 찍어야 하나요?
A2) 턱뼈와 치아의 관계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라 교정 진단에 필요합니다. 치아만 보고는 알 수 없는 뼈의 위치를 알려 줍니다.
Q3) 옆모습만 바꾸고 싶은데 치아 줄은 괜찮다면요?
A3) 옆모습이 치아 기울기 때문인지 턱뼈 위치 때문인지부터 확인합니다. 원인에 따라 교정으로 가능한 범위가 달라집니다.
Q4) 치아를 빼야 입매가 좋아지나요?
A4) 치아를 뺄지는 공간이 얼마나 모자란지와 옆모습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빼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5) 얼굴 사진은 어디에 쓰이나요?
A5)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고, 치료 중 얼굴과 치아가 어떻게 바뀌는지 처음 사진과 견주어 확인하는 데 씁니다.
Q6) 입이 나와 보이는 것도 교정 상담 대상인가요?
A6) 네, 상담에서 함께 봅니다. 원인이 앞니 기울기인지 턱뼈 위치인지부터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Q7) 교정이 끝난 뒤에도 입매가 바뀌나요?
A7) 교정이 끝난 뒤에는 옮긴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지장치를 꾸준히 쓰지 않으면 치아가 돌아가며 입매도 달라질 수 있어 유지 기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치아교정 — 치아교정은 장치를 붙인 뒤 며칠간 아프거나 입안이 헐 수 있고 치료 기간 동안 칫솔질이 어려워 충치·잇몸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 뿌리가 짧아지거나 잇몸이 내려갈 수 있고, 치료가 끝난 뒤 치아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 해 유지장치를 꾸준히 써야 합니다 치료 기간과 결과는 개인차가 큽니다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